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구성된 민간주도-정부 지원 협력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활동 내용 및 최신 메타버스 산업 현황 공유가 이뤄진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식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 참가 업체 중 맥스트는 유일한 상장 기업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증강현실(AR)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맥스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맥스트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VPS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VPS란 광범위한 실내외 공간에 대해 3차원 공간 맵을 만들고, 비전 기반 영상 인식을 통해 3차원 공간상에서 모바일 기기의 3차원 위치와 자세를 측위 하는 기술이다.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위치뿐만 아니라 자세 정보까지도 제공 가능하며 25cm 이하의 높은 정확도를 가지며, 카메라 영상만을 가지고도 측위가 가능하다는 점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간주도-정부지원 협력체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활동 사항과 최신 메타버스 산업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프로그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개막식 기조연사로 모두의 연구소 정지훈 최고비전책임자, 로블록스 조쉬 애넌 제품관리 리더가 참여하여 메타버스와 미래산업 및 아바타가 이끄는 메타버스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에서는 민간 자율로 결성한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의 메타버스 과제 기획안 중간발표를 한다. 27일과 28일 얼라이언스 포럼에서는 국내기업을 포함해 XR 전문가들이 강연 및 주제토론을 할 예정이다. 행사 전 기간에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3D 모델 및 영상, 웹 링크 등을 활용해 40개 국내 XR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가상 전시회를